July 15, 2016

Gwangalli, the city that never sleeps

essayclaire.blogspot.kr



The City that never sleeps
'Gwangalli Beach'


#Travel #Busan #Korea #Korean
#ClaireLee #Haeundaebeach #Busantour
#Gwanallibridge #Gwangalli







#mother and daughters

엄마, 동생 그리고 나. 세 모녀는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았다
장장 5시간에 걸쳐 내려온 부산, 
우리는 모두 일주일 간의 사회생활에서 지칠대로 피로가 쌓여있었지만
부산의 바다는 단숨에 우리 마음 깊숙한 곳까지 시원한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let's leave the room and grab a taxi !

첫 째날 저녁에는 요트장을 갈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길이 막혔고, 체크인이 늦어져서
새벽까지 빛나는 광안리해변으로 향하기로 했다



#Hotel to Gwangalli Beach
for a Taxi (5,000 KRW / 10 minutes)



짐을 내려놓고, 가벼운 몸으로 숙소를 나섰다
부산에서 만난 택시기사님들은 모두 친절하셨다
누가봐도 관광객으로 보이는 우리들의 차림새 때문인지
일일 여행가이드를 자처하시어 우리에게 관광지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또한 달리는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내시곤 했다 



#Victory





#with an ice coffee in one hand while cool sea breezes








#This lovely girl is my younger sister, she is in my hand :)





 #Thank you mom
This travel was very precious
Because my mom and sister were with me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아름다운 풍경 앞에 함께  있을 수 있는다는 행복 뿐 아니라
조금 많이 걷고 피곤하더라도 서로를 감싸며 이끌어줄 수 있기에 참 소중했다 
















 #Korean Galbi with Beer
#Grilled Beef Ribs, #Marinated Grilled Skirt Meat at Gwangalli Beach



광안리해변가는 자정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려했다
식당을 찾지 못 할까 우려했던 바와 달리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부산에서의 첫 번째 추억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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